[심리상담]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의 육아 솔루션
거짓말 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끔 튀어나오는 아이의 거짓말을 알게 되면 당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뻔히 거짓말인 것을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거짓말을 할때면
당황스럽기까지 합니다. 아이의 단순한 거짓말에도 혹시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지금은 그럴 수 있는 시기로 넘어가야 하는것이 맞을까 라고 고민이 된다면
심리상담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의 솔루션을 참고해보세요
☆ 좋은 거짓말도 있습니다 ☆
거짓말하는 시기와 상황, 그리고 일회성인지 반복적인지에 따라
거짓말에 대처하는 부모의 훈육자세도 달라져야 합니다.
소통이 되기 시작하는 만 3세 이후부터 아이는 자연스런 거짓말이 생겨납니다.
예를 들어 모르고 물건을 떨어뜨려 망가졌을 때 '내가 안 그랬어 ' 혹은 ' 친구가 그랫어' 와 같이
거짓말이 '나쁘다' 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하는 말들이다.
자신을 변호하고 상황을 바꾸려는 인지적 능력이 발달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사고의 확장으로 이야기를 지어내거나 상상하는 것을 북돋아주면
창의력 확장에 도움이 되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이 시기에 거짓말을 했다고 혼을 내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또 하나는 주변의 관심을 원하거나 욕구가 적절하게 충족되지
않았을 때 거짓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혹은 관심을 확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할 수 있는데
이때는 아이에게 관심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충분한 돌봄을 제공해주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고쳐줘야 할 거짓말은 이런 것 ★
반복적이고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거짓말을 한다면
이는 주의 깊게 살펴보고 올바른 훈육이 필요합니다
만 4세에 접어들면서 옳고 그름을 알 수 있는 사고가 생겨남으로
만 3세와 같은 거짓말을 했을 경우에는 그냥 지나쳐서는 안된다.
이 시기에는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가 한 '거짓말' 을 정확히 알려주고
스스로 '사실'을 다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훈육태도에서 엄마는 흥분하거나 무조건 적으로 비난하기 보다는
아이의 상황, 입장에서의 거짓말의 '이유'를 이해하되,
거짓말이 주는 '나쁜 영향' 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일관되고 단호하게 '거짓말' 은 '안 된다' 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주어야 거짓말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실대로 다시 이야기를 한 뒤에는
칭찬으로 옳은 행동이었음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거짓말은 잘못된 것이고, 솔직한 것이 옳은 것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무조건 거짓말을 한다고 해서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가 거짓말하는 시기와 상황, 그리고 일회서인지 반복적인지에 따라
거짓말에 대처하는 부모의 훈육자세도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세요
심리상담 아동심리상담 허그맘 대표번호 1600-6226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은 소규모 센터에서는 불가능한 1 to 3 system 시스템을 도입하여
심리상담 + 심리검사 + 심리치료
한 아이와 세명의 멘토 분야별 전문 멘토링이 가능합니다.
그 어느 센터도 대신할 수 없는 대한민국 심리상담센터
NO.1 허그맘 입니다.
'아동심리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동심리센터] 잠자기 싫어하는 우리 아이! (0) | 2015.03.18 |
---|---|
[아동심리상담센터] 형제간 다툼 대처하는 부모 올바른 자세 4가지 (0) | 2015.03.16 |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우리 아이 훈육방법 (0) | 2015.03.09 |
[청소년심리상담] 여친 얘기하면 방문 닫는 아들, 오빠 없으면 대학 안 간다는 딸 (0) | 2015.03.04 |
[아동심리]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의 육아정보 (0) | 2015.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