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그맘 아동심리연구소

[아동심리상담센터] 심리치료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육아정보

[아동심리상담센터] 심리치료센터 허그에서 알려드리는 육아정보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예치지 못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엄마는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그 가운데서도 갑자기 나이에 맞지 않게 아기 같은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를 '퇴행'이라고 표현하는데 퇴행을 보이는 아이들은

 부모로 부터 충분한 애착을 경험하지 못하였다고 느꼈을 때,

자신을 어린아이와 같이 대해주기를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동생의 태어남에 의해서 라던가 혹은 애착이 충분히 이루어져야 하는

시기에 부모의 보살핌이나 함꼐 하는 시간이 부족하였던 경우도 해당됩니다.

 

 

 

 

 

 

혹은 아이가 현재 마음이 불안하고 불편감이 크며, 긴장하거나 두렵다고 느낄 때도

아기처럼 엄마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퇴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동의 일시적인 불안감으로 퇴행을 보인다면, 아이의 현재 불안감이 해소되면서

다시 안정감을 찾게 된다면 퇴행은 사라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개인마다 불안감을 해소하고 견디어 내는 심리적 강도가 다르기에

퇴행을 보이는 시간도 보이는도 다르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퇴행을 보인다면 부모가 아동의 행동을 이해하고 수용해서

이 단계는 빨리 넘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이 엉뚱하고 어리광을 피우고 있다고 해서

부모가 받아주지 않으면, 아이의 결핍감은 해소되기 어렵고,

해소되지 않은 결핍감으로 인해서 또 다른 정서적인 문제,

또래관계에 어려움, 적응의 어려움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점은 아이의 퇴행을 받아줄 때는

' 이 행동은 엄마와 둘이 있을 때 하자' 라는 제한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이 아닌, 학교나 유치원 등에서 아이의 연령에 맞게

적절한 행동을 하고 결핍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부모하고의 관계에서 해결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허그맘 전국 13개센터 상담및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