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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아이 행동 이해하고 싶을 땐 전화하세요

아이 행동 이해하고 싶을 땐 전화하세요

허그맘, 심리전문가 1:1 유료상담 서비스 진행

베이비뉴스 2013- 11- 11

 

 

 

 

 

 

 

 

 

 

 

국내 최대 아동청소년 심리상담센터 허그맘(대표 박효정)은 베이비뉴스(대표 최규삼)와 제휴를 맺고 아이를 키우면서 겪는 육아 고민을 털어놓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ARS 전화 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몸이 불편해 거동이 어렵거나 내원하기에 부끄러운 부모를 위해 음성만으로 상담이 가능한 서비스를 마련한 것.

 

심리전문가와 1대 1로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아이에게 나타날 수 있는 소아우울증, 불안, 무기력, 강박적 습관, 반항적 행동, ADHD 등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또 발달장애 후천적 장애발생시기인 1~4세에 주의해야 할 점과 증상에 대한 설명 및 검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외에도 ▲시험불안증 ▲대인기피증 ▲인터넷·게임중독 ▲학교폭력 상담 ▲진로상담 ▲학습장애와 같은 청소년 상담이나 산후우울증, 화병, 부부갈등에 대한 상담도 할 수 있다.

 

상담사들은 교육학·상담심리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아동발달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은 인원들로 전원 구성돼 있어 전문성을 더한다.

 

허그맘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상담 외에도 성인들의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한 상담도 진행 중"이라며 "모든 상담은 기록이 전혀 남지 않으니 안심하고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대표번호(060-700-0800)로 전화해 안내 멘트를 청취한 후 0번을 누르면 대기 중인 상담사와 통화할 수 있다. 상담은 오전 8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요금은 30초당 1500원이다.


정은혜 기자(eh.jeong@ibab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