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센터, 생각하는 의자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생각하는 의자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생각하는의자 아마 많은 부모님들이 육아 서적 혹은 미디어를 통해서
한 번쯤은 접해보셨을거 같습니다.
이를 실제로 활용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런데 이 타임아웃(time-out) 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아동학대 혹은 훈육으로 나누어 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time-out? 강화물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일정 시간
차단시켜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 수정의 한 형태'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동학대는 신체적인 폭력은 물론
정서적인 학대도 포함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아이를 훈육한다는 목적으로 방 안에 가두거나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등의 행위로 정서적인 학대를 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학대가 아니라 훈육 방법 중 하나인 타임아웃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가 부모를 잘 따르는 경우에도
부모에 대한 불안과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전합니다
벌을 준 부모가 무서워서 겉으로는 잘 따르는 모습을 보일 수 있지요.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타임아웃이란 쉽게 말해
생각하는 의자로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양육법이지만
이를 잘못 사용하게 될 경우 아이의 자존심을 상하게하고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타임아웃,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
아동심리센터 허그맘 솔루션을 참고해보세요
하나. 타임아웃의 공간은 조용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선택
타임아웃 이전 환경이 즐겁지 않거나 타임아웃 공간을 좋아할 경우
행동 수정의 효과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둘. 만 3~6세의 타임아웃 시간은 1~2분이 적당
타임아웃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경우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잊어버리기 때문에 1~2분이 적당하며
이 시간을 아이혼자 두지 않고 부모가 반드시 같이 있어야 합니다.
셋. 생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
잘못했으니 벌을 받아야 한다가 아닌 무엇이 잘못된 행동인지
알려주며 왜 이렇게 잠깐 분리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넷. 타임아웃 후 아이를 인심시켜야
아이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타임아웃, 생각하는 의자 그동안 어떻게 사용하고 계셨나요 ?
나는 아이에게 어떤 타임아웃을 사용했는지 되돌아 보고
타임아웃, 올바른 훈육방법으로 바꿔나가는건 어떨까요 ?
알쏭달쏭 궁금한 아이 양육,
엄마의 마음 허그맘과 하나씩 해결해나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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