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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허그맘 이야기

아동심리상담센터, 감정표현에 서툰 엄마 !

아동심리상담센터, 감정표현에 서툰 엄마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감정표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태어나서 6개월 쯤 되면 손을 뻗어서 

안기려고 하거나, 기쁨, 슬픔 등 단순한 감정을느끼고

이를 울음으로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

원하는것이 있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지만 이를 표현하는

말은 이후에 발달하기 시작한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아이의 입장에서는 참 답답할 것입니다.

이럴 때 아이는 짜증과 울음이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불편함을 부모에게 알리기 시작합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말로 설명하고 표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전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갑가지 흥분해서 뛰거나 

목소리가 커지는 것으로 기쁨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혹은 자신의 감정을 말로 설명하기 어렵기에 

울음이나 행동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에서는 엄마가 울고 떼쓰는 아이에게

무언가를 설명해주고 알려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어릴 떄 부터 연습이 된다면 엄마에게도 

아이에게도조금은 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말들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이를 

말로 설명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와의 일상생활 속에서 다음과 같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도 하고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속상해" , "화가나" ,"짜증나" ,"울고 싶었어" ," 즐거워"

"기분이 좋아", "신나", "행복해" 








잠깐,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감정을 표현하는 단어들 ! 


감사하다, 괴롭다, 괜찮다, 긴장된다, 끔찍하다.

눈물이 나온다, 단호하다, 답답하다, 두렵다, 만족한다.

미안하다, 무섭다, 부끄럽다, 불안하다. 부담스럽다.

뿌듯하다, 생기발랄하다. 슬프다. 심각하다

실망스럽다, 쓸쓸하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예를 들어서 엄마가 집 안 일에 바빠서 아이가 원하는것을 

제때 들어주기 어려운 상황일 경우

아인느 빨리 해달라고 보채고 울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 울지마" 라고 말하기 보다는 

"기다리기 힘들어~" 라고 말해주며 달라줍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5~7살 정도 큰 ㅇ이라면 

"기다리기 힘들지, 엄마가 이거를 지금해야 해서

이거 끝나고 해줄게" 라고 엄마가 지금 

해줄 수 없는 이유를 함께 설명해줍니다





엄마와 아이가 실랑이가 벌어지는 상황에 

엄마가 들려주는 감정을 표현하는 말들을

경험이 되어서 아이에게 기억하게 되고, 엄마의 말들을 따라 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아이도 엄마가 알려준 말들로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이를 표현하는 방법도 깨닫게 됩니다 .

아러한 아동의 경험은 하루에 한번만이라도 이뤄진다면 

경험들이 하루하루가 쌓여 아동에게는 

큰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합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엄미의 성격에 따라서

감정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감정 표혀에 서툰 엄마들이라면 엄마가 다른 사람들에게

감정을 잘 표현하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정표현에 어려운 엄마라면 조금 더 많이  노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둘러 싸고 있는 첫 환경이 엄마이기에

엄마의 작은 변화는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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