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심리상담센터, 착한 아이 기특하기만 할까

부산심리상담센터, 착한 아이 기특하기만 할까 ?

안녕하세요 부산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착한아이' 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자녀를 양육하다보면 그중 나이에 비해서 의젓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속상할 만한 상황도 괜찮다고 하며 형제와의 갈등상황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서둘러 양보를 합니다. 

부모가 원하는 것을 잘 알고 눈치 빠르게 행동하며 

부모를 위로하거나 잘 돕기도 합니다. 

이런 착한 아이들의 속마음을 살펴보면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른 형제들이 떼를 쓰거나 어린 행동으로 부모의 관심을 

독차지 하는것과는 차별되는 착한 행동으로 부모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선택한것입니다. 

부산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부모들은 

착한 행동을 하는 아이를 기특하게 여기고 

스스로 잘하고 있는 아이로 인정하여 마음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형제 갈등이 생길 경우, 먼저 착한 아이에게 

양보나 이해를 강요하기 쉽습니다

그래야 상황이 빨리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부산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착한 아이들은

 겉으로 표출하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어 

결국 마음의 병이 되기 쉽고, 착하기만 한 줄 알았던 

아이가 울음이 늘거나 짜증이 늘고 야뇨증이나 

야경증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며, 때로는 예상치 못한 

분노를 표출하며 부모를 당황하게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꼭 알아야 할 점은 착한 아이도 떼를 쓰는 

아이와 마찬가지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싶다는 것입니다.

욕구는 같으나 표현만 다르게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욕구를 겉으로 표출하는 아이보다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대하기 더 까다로운 아이라는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부산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가 겉으로 들어내는 

말의 표면적인 내용 에 비언어적인 표현과

억양들에 좀 더 집중해야만 그들의 감정과

 욕구를 알아챌 수 있고 마음의 병으로 발전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착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다음과 같은 말들은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해소해주는데 도움이 되며

부모의 사랑을 확인하게 됩니다. 

"동생들 때문에 속상할 때가 많지?"

"힘든 엄마를 도와주는 너무 고맙구나!"

"네가 양보를 해주어서 누구편을 들어주어야 할지

모르는 엄마의 고민이 해결됐구나"

" 속상한 마음을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 

늘 양보만 하는 네가 안스럽구나"

" 너무 착한 아이가 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어, 엄마는 널 항상 사랑해" 

알쏭달쏭 궁금한 우리아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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