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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허그맘 이야기

[아동심리]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연령별 칭찬법

[아동심리]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연령별 칭찬법

 

인간은 태어나면서 부터 대부분 부모를 통하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이

 욕구들을 해결하면서 성장하며, 부모와의 정서적  신체적

상호작용을 통하여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의 생애 초기 정서적 유대관계는

아이의 심리적 발달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상호관계 발달까지 포함하여 전 생애에 걸쳐

전반적인 발달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아동심리 허그맘에서는 생애초기 부모로부터 민감한 반응성과

수용성, 일관성 있는 따뜻한 돌봄을 경험한 아이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고, 타인을 신뢰하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안정된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게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또 정서나 행동을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표현하거나 조절 할 수 있는 자기 조절 능력을

발달시키기도 합니다. 반면에 불안정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 아이는 또래 관계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집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며 수업에 잘 적응하지 못합니다.

 

 

 

 

 

안정감 있는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 할 수 있는

성장시기별 부모의 역할을 보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0-2세는 아이가 무력한 단계이기 때문에

적절한 도움이을 주는것이 필수적이고,

부모를 편안한 존재로 느낄 수 있게 따뜻하게 돌봐줘야 합니다.

 

 

2-3세는 탐험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야 하고

탐험을 함께 나누며 두려울 때 지켜주도록 해야 합니다.

3-4세는 자아감을 찾기 시작하는 단계로 많은

경험과 자극을 제공해주어야 하며, 생각과 감정을 존중해주며,

아이의 행동에 관심을 많이 보여줘야 합니다.

 

 

 

 

 

4-6세는 유치원에 다니고 집 밖 활동을 시작하면서

주변에 흥미를 가지고 힘과 경쟁의 관계를 갖게 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칭찬과 지지입니다.

아이가 호기심을 갖고 물어보는 것에 적절히 대답해주고

아이의 활동을 격려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동심리 허그맘에서는 아이에게 가르쳐주기 않고

아이에게 창피를 주면 아이는 위축될 수 밖에 업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6-9세는 또래에 관심이 많으며,

또래와 관계를 맺고 거기서 자신의 유능감을

맛보려고 하는 시기입니다.

또래 경험을 많이 제공하고, 또래 갈등을 중재하고

다양한 긍정적 대인관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아동심리 허그맘에서는 부모는 아이가 만나는

최초의 대상의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는 그 최초의 대상인 부모를 통해

'인간관계를 어떤 방식으로 맺어야 하는지' 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 부모의 안정된 정서적 유대관계와

환경은 아이가 갖게 될 세상에 대한 믿음과 신뢰의 바탕이 됩니다.

 

부모가 따뜻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대할 때

안정적인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건강한 아이로 세상과 관계를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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