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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아이의 감정표현방법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아이의 감정표현방법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아이의 감정 표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아이는 엄마와 한 몸이 되어 있다가 세상 밖을 나오게 됩니다.

아이는 밝은 빛과 다양한 소리들을 듣게 되면서

낯설고 두려움도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는 배고프고, 덥거나 춥다고 울면

 엄마의 도움으로 해결되어집니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신의 불편함을 표현하였을 때

누군가로부터 도움을 받는다는것을 점차 알게 됩니다.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이때쯤에 엄마와 눈을 마주치면서

엄마라는 익숙한 얼굴과 목소리, 냄새 등으로 편안하고

안정감을 느끼며, 나 아닌 다른 대상과의

 교류를 하기 시작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가 세상에 나와서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환경이고

주변이면서 관계를 맺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아이에게는 엄마라는 존재와

 심리적으로 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엄마와 울고, 웃고 눈 마주치면서 다양한 감정의 얼굴표정

목소리의 강약, 높낮이 등을 들으면서 아이는 감정의 표현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즉 엄마의 감정 상태가 아이의 감정 상태와

유사하기도 하며,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는

부모의 감정표현 방법대로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이 어떻게 감정을 표현해아 할지 알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처음으로 발을 떼다가 넘어졌을 때

아이는 바로 울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이헤해야 할지 모르기에 당황스러운 듯

몇 초간 넘어진 상태로 머물러 있거나 부모를 쳐다보기도 합니다.

부모가 다급하게 달려가거나 소리 지르며 다가가면

아이는 부모의 반응으로부터 좋지 않고

 불편한 상황이라는것을 인식합니다.

 

 

 

 

 

 

부모가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아이는 부모의 행동이나

말투, 표현, 또한 화가 났을 때 감정을 표출하는

정도도 아이의 감정 표현 방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부모가 참다가 갑자기 화를 폭발하듯이

표출한다면 아이 또한 적절하지 않은 상황에서

화를 표출하도 합니다. 또한 아이는 부모가 언제 화를

내는지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상에서

부모의 눈치를 살피느라 긴장하고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이에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부모는 스스로

아이에게 보이는 부모의 모습들이 어떤지 체크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단 이때 부모는 아이하고 관계를

살펴보기 전 친구들과의 관계, 부모와 배우자와

직장에서 감정표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불편한 상황에서 불편한 감정은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

오해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부모의 평소 감정표현들이

아이에게 유사한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연약한 존재인 아이에게는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를 잊은 채 일방적으로 강하게 표현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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